이제 LA 편 첫째주 2일차까지 끝냈습니다, 마지막 Speech 단계는 시간제한을 좀더 늘리던가 아니면 아예 시간제한을 없애서 말할만큼 하고 스스로 종료하게끔 하면 훨씬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말을 하더라도 시간에 쫓기게 되면 할수 있는 말도 다 못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로 스피킹 맥스 시작한지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베이직, 실력패턴 과정 끝내고 스페셜 서바이벌 2주차에 들어갔고, 또 틈나는 대로 책가지고 말하기 연습하고 있는데요, 딱 두달 공부한만큼은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이 되구요, 이대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내년 3월쯤엔 나름 자신있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