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피킹맥스에서 일하신다는 크리스틴씨한테서 전화가 왔었는데요, 이것저것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어드바이스도 많이 해주시더군요.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셨셨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얼마나 버벅거렸는지... 말도안되는 Broken English 를 얼마나 늘어놓았는지... 전화를 끊고 나서 아~~ 내가 이런 표현정도는 충분히 머리속에 있고 할 수 있었는데 왜 그렇게밖에 얘기를 못했을까... 역시 영어는 입으로 익히는 것이지 머리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ㅋ 해답이 없습니다. 계속 열심히 하는 수밖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