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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인도 모르는 영어 무슨 소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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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조회 | 7,937 | 작성일 | 2014.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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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가 내놓은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스피킹맥스 제작 방식은 일반적인 학습 프로그램과는 다르다. 기존 대다수 회화 프로그램이 외국인 몇 명이 스크립트를 읽고 이를 녹음하는 방식에 그쳤다면 스터디맥스는 자사 직원들을 외국으로 직접 파견해 현지인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녹화해 온다. 즉석 녹화인 만큼 NG도 많고 제대로 된 콘텐츠를 얻기가 녹록지 않았지만 생생한 표현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비용 부담을 감수했다. [매일경제, 2014년 1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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