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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우리엄마 기특하다 !!

작성자

LV 26 loveu0829

조회

17,621

작성일

2012.03.19

" 아이구 우리엄마 기특하다~

조금만 하고 그만 둘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도 하네? "

토닥토닥토닥...

우리 딸이 저에게 전한 말입니다.

저는 현재 광주에 살고 있는

대학생 딸을 둔 직장맘입니다.

어느 날..

출근 버스 안에서 제 나이 또래의 아줌마가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대화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부러운 눈길로 쳐다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날 이후로, 확실한 동기부여 덕분에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습니다.

근데 마음만 먹었지,

막상 공부를 하려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난감했습니다.

맨투맨, 성문 영어로 공부한 세대였던터라,

더욱 어려움이 있었던 지도 모릅니다.

기초도 잘 되어 있지 않은 제가

대체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했습니다.

그러던 중 직장에 신입사원이 들어왔는데,

영어를 정말 자신있게 구사하더라구요.

그래서 친해지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 분이 자신이 스피킹맥스로 영어회화 준비했다면서

추천을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날 네이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웹에 스피킹맥스가 들어간 페이지는 모두 찾아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게시글들도 대부분 정독한 것 같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고,

가격도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저렴하였기에

그날 밤에 바로 풀패키지를 구매하여 학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했던 스피킹맥스가

저를 이렇게 바꾸어 놓을 줄은 꿈에도 몰랐죠.

몇 개월동안 책상앞에 앉아 있도록 만들었고,

조금씩 변해가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영어가 늘고 있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하니,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공부하는 학습툴이 미국인의 영상으로 문화도 체험하면서

제작되어 저에게서 많은 관심을 끌었었는데,

스스로 실력향상을 느끼기까지 했으니.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들었고,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 스스로 궁금해졌습니다.

가능성이 보이니 멈출 수가 없더라구요.

지금 저는 뉴욕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피킹맥스를 하면 사람들이 워낙 다양해서

오늘은 어떤사람들과 어떤 내용으로 공부를 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직장맘인 저로써는 가볼 수 없는 곳인

여러 유명지도 체험해 볼수 있다는 사실? 정말 마음에 들었네요.

발음과 억양을 체크해 주는 부분에 있어서도,

게임같은 요소가 있어 매치가 안되고 점수가 낮게 나오면,

조금이라도 더 잘해 보려고 안간힘을 써서 반복학습을 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그 표현이 입에 붙어버리더라구요.

아침마다 출근하는 버스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전날 배운편을 다시보며

꾸준히 복습을 해오고 있는데,,

이 부분도 상당히 저에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니

시대가 좋아지긴 많이 좋아졌나봅니다.

이외에도 스피킹맥스가 저에게 준 또 하나의 선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시 나의 꿈을 꿀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입니다.

영어에 대해서 계속해서 공부하고 싶어졌고,

늦었지만 대학교를 한번 가보고자 합니다.

스피킹맥스. 너무 고맙습니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고

고민했던 흔적들을 수업을 하면서 계속해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스피킹맥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스피킹맥스를 만난건 정말 큰 행운입니다.

스피킹맥스 화이팅!

^ ㅡ ^

덧글(0)

대학생이라면 꼭 들어야하는 스피킹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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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맥스 + 원투원맥스로 회화 감각 UP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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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1 gustkd3694 2011.08.31 / 조회수 15,932

안녕하세요.. 이제 3년차에 접어드는 직장인입니다. 이 곳에서 취업준비를 하거나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분들을 보면 저한테도 엇그제 일같기도 하고 재미있네요 ^^ 고등학생들이 입시를 열심히 준비해서 대학교를 입학해도, 그게 끝이 아니고 다시 열심히 공부해야 하듯이 취업도 마찬가지...
스피킹맥스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LV 18 totoriya 2011.08.22 / 조회수 15,047

이제 막 뉴욕편에 입문하였습니다. 스피킹맥스 고수 분들에 비하면.. 아직 세발에 피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공부하는 중입니다. 처음부터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사실 저는... 영어 공부를 경멸할 정도로 싫어했거든요. 영어로 시험치는 것도 진짜 짜증나고.. 영어로 말해야하는데 말을 못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