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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느낀 코스별 특징들~

작성자

LV 52 page5817

조회

11,534

작성일

2015.03.02

안녕하세용ㅎㅅㅎ
저는 스피킹맥스에 푹 빠져 영어 실력 팍팍 키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간단히 체험기 남겨보려고 들렸어요.
다른 분들 후기를 좀 읽어봤는데,
제가 쓰려고 했던 것들은 이미 다 써있더라고요ㅎㅎㅎ
그래서 좀 스페셜한 체험기를 남겨보고자
제가 들었던 코스들의 특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거창한 건 아니구요ㅋㅋ왕기초표현, 기본패턴, 하와이편, 뉴욕편까지
들으면서 각 코스마다 느꼈던 점을 간단히 남겨볼게요.

* 흥미를 유발하는 왕기초표현과정-

왕기초표현과정은 첫 장면에 예시 상황? 같은 걸로
시작해서 강의를 좀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영어 초보자를 위한 강의이다 보니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보여주는 것 같구요.
패턴이 언제 쓰이는지도 칠판처럼 보이는 그림?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려주었죠.
왕기초표현과정은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하면서
패턴에 익숙해지고 영어에 흥미를 느끼기에 좋은 과정인 것 같아용

* 뉘앙스를 알려주는 기본패턴과정-

왕기초패턴과정에서 기본패턴과정으로 넘어가면서
좀 달라졌다고 느낀점은 뉘앙스를 알려준다는 점이예요.
이게 좀 미묘하긴 한데,
왕기초표현과정보다 패턴에 대한 설명이 길어지고
이게 어떤 뉘앙스를 가지는지까지 학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죠.
짧은 설명인 것 같아도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패턴의 핵심이랄까...
그런 설명인 것 같아요ㅋㅋ
기초패턴과정은 패턴을 익힐 뿐만 아니라 뉘앙스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결국 영어가 가진 느낌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 하와이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는 하와이편-

실전편을 처음 시작할 때 비교적 쉬운 난이도인
하와이편과 LA편을 고민하다 하와이를 들었는데요.
뉴욕편까지 다 듣고 난뒤에 둘을 비교해보자면,
하와이편은 묘사하는 에피소드가 많이 등장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하와이는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고,
독특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하와이의 문화라던지
먹거리, 볼거리들에 대한 사람들의 묘사, 설명을 많이 들어볼 수 있었어요.
덕분에 하와이에 뭐가 있는지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하와이편을 들으면서 사물이나 장소, 날씨 등을
어떻게 설명하고 묘사할 수 있는지 많이 배웠어요.:)

* 뉴요커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 수 있는 뉴욕편-

뉴욕편은 하와이편에 비해 사람들의 생각이나
사는 방식 뭐 그런 것들을 비교적 많이 들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하와이편에서도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지만,
비교적 뉴욕편에는 그런 에피소드들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뉴욕에 무엇이 있는지뿐만 아니라, 거기서 사는 사람들
개개인의 꿈이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생각, 좋아하는 콘서트 등등
다양한 것들을 들어볼 수 있었죠.ㅎㅎ
그래서 뉴욕편을 공부하면서는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눈여겨 봤던 것 같네요-

지금까지 각 코스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들을 적어봤어요~
스피킹맥스 코스들은 매력들이 달라서 골라 듣는 재미와 선택의 어려움이 많네요ㅋㅋ
코스 하나 끝날 때마다 다 듣고 싶어서 엄청 고민.....ㅜㅜ
그럼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덧글(0)

대학생이라면 꼭 들어야하는 스피킹맥스!!!

expl_jookoo10 2015.11.02 / 조회수 23,355

왕기초~기본~실력패턴과정을 지나 현재 비즈니스 패턴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공부한지 꽤 됐는데 영어가 수많은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네요. 영어문장에서 패턴만 자꾸 보여요ㅋㅋㅋ 비즈니스 패턴이 끝나고 지금까지 공부한 패턴들 다시 한 번씩 복습하고 미국 뉴욕편부터~ 스피킹 맥스로 세계일주 시작하려 합니다!!!!(기대기대)...
스피킹맥스 + 원투원맥스로 회화 감각 UP UP!

LV 51 ana2299 2015.11.02 / 조회수 23,113

내년에 워홀을 갈 준비하고 있어서, 그 전에 영어회화 공부를 미리하고 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영어회화 공부 방법을 찾다가, 스피킹맥스를 알게 됐는데 학습방법이나 안에 들어가는 학습콘텐츠가 진짜 괜찮았어요. 실제 현지에 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말을 하면, 제가 그걸 따라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회화실력을 키워갈 수 있는거잖아요 ㅋ 그래서 스피킹맥스로만 공부할까 했는데, 당장 내년에 떠나야하니 뭔가 더 실전 대비가 강하게 같이 추가로 공부할게 없을까 하고 더 찾아봤거든요? 근데 마침 여기에 "원투원 맥스"라는 수업도 있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