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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항공권 당첨 ! 나를 바꾼 스피킹 맥스 :)

작성자

LV 65 expl_delpoee23

조회

18,031

작성일

2013.01.01

제가 영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작년 12월 부터였습니다 .

평범하게 출석만 하면서 3학년 겨울방학을 보내던 중 이었습니다.

어느날 페이스북에 필리핀 친구가 친구 추가를 하더군요 ..

제 대학교 후배가 대학교에서 하던 연수로 필리핀에 가서 사귄 친구인데

워낙 한국에 관심이 많던 친구라 한국인 친구를 찾던 중 저를 추가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흔하디 흔한 토익 성적 조차 없는.. 그야말로 영어초보 였습니다 ..

그런데 그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 받자니 휴대폰 영타자는 왜이렇게 어려운건지; 문장 만드는건 얼마나 힘든지;

그러면서 영타에 적응 해 갈 즈음 통화에 욕심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문득 생각 난 것이 카카오톡 보이스 메시지 정도면 어떻게든 번역기 이용해서 문장 만들어 두고 대답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었으나.. 그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Hello? Hi? ..umm.. how are u? 같은 말만 되풀이하면서 지웠다 녹음했다 지웠다를 반복했습니다.

2012년 1월 스피킹맥스를 만난 시점부터 저에게는 행운만 가득 했습니다 ^^

대학교 3학년 겨울방학 저는 하루의 반나절을 영어에 투자 했고, 나머지 반은 컴퓨터 자격증 준비를 했습니다.

스피킹 맥스와 함께 말이죠 ^^ 물론 다른 컨텐츠 들도 같이 병행 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GMP 인데, GMP에 사연을 올렸더니 어느날 제 사연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선물도 가득 받았는데 ^^; 그램마인유즈, 토익스피킹응시권,강의권,헤드셋 물론 활용하진 못했습니다만..

그리고 행운은 또다시 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스피킹맥스 에서 뉴욕 항공권에 당첨 된 것입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고민에 빠졌습니다. 비행기 항공권 달랑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영어도 못하는데?

받자 받고보자 ! 그리고도 계속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교수님께 전화를 드려봤습니다. 실은 항공권에 당첨이 되었는데 도저히 겁이나서 못가겠다.

차라리 로또나 당첨 되었으면 이런 기분은 아닐꺼라고..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너는 로또보다 더 굉장한 기회에 당첨 된 것이다 . 그게 널 채찍질 해서 영어 공부를 더 할 수 있게 해 줄꺼고

로또보다 더 소중한게 될 것이라고.. 그 때부터 영어 공부에 더 집중 하기 시작했습니다

6월25일~7월25일 여행을 마치고, 지금은 한국에서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제가 사는 지역에 매주 수요일마다 외국인,한국인들 모여서 막걸리바에서 모임 가지는데

매주 참여 하고있습니다 ^^

물론 남부럽지 않은 월급 섭섭하지 않은 좋은~ 직장에 취직도 했구요

아직도 영어에 능숙 하지 않습니다 고작 1년 공부했으니까요 ^^;

제 나이 아직 25 ^^ 시간은 아직 많~~~다고 생각해요

느긋하게 계속 유지해 간다면 유창해지지 않을까요?

스피킹 맥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아래에 제 여행 사진 남겼어요 ^^ 스피킹맥스 회원인데 카페 모르시는 분 들도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덧글(2)

LV 39 expl_icequeen000 : 님 좀 짱인듯!!! 까페 있는걸 님땜에 알게 됨..감사해요.^^	2013.03.18

LV 65 expl_delpoee23 : 하하 .. 감사합니다 ^^	2014.07.22

대학생이라면 꼭 들어야하는 스피킹맥스!!!

expl_jookoo10 2015.11.02 / 조회수 23,355

왕기초~기본~실력패턴과정을 지나 현재 비즈니스 패턴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공부한지 꽤 됐는데 영어가 수많은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네요. 영어문장에서 패턴만 자꾸 보여요ㅋㅋㅋ 비즈니스 패턴이 끝나고 지금까지 공부한 패턴들 다시 한 번씩 복습하고 미국 뉴욕편부터~ 스피킹 맥스로 세계일주 시작하려 합니다!!!!(기대기대)...
스피킹맥스 + 원투원맥스로 회화 감각 UP UP!

LV 51 ana2299 2015.11.02 / 조회수 23,113

내년에 워홀을 갈 준비하고 있어서, 그 전에 영어회화 공부를 미리하고 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영어회화 공부 방법을 찾다가, 스피킹맥스를 알게 됐는데 학습방법이나 안에 들어가는 학습콘텐츠가 진짜 괜찮았어요. 실제 현지에 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말을 하면, 제가 그걸 따라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회화실력을 키워갈 수 있는거잖아요 ㅋ 그래서 스피킹맥스로만 공부할까 했는데, 당장 내년에 떠나야하니 뭔가 더 실전 대비가 강하게 같이 추가로 공부할게 없을까 하고 더 찾아봤거든요? 근데 마침 여기에 "원투원 맥스"라는 수업도 있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