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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 덕분에 영어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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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LV 92 josep09 | 조회 | 16,493 | 작성일 | 2013.12.01 |
다른 분들이 맥스 체험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하고 생각했는데 마침내 '그 날'이 왔군요^^ 학교때 부터 50대 중반인 지금까지 쉼 없이 영어공부를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외국출장을 나가면 가장 기본적인 표현조차 쩔쩔맸던 기억이나 2년전 큰 맘먹고 스피킹맥스 전과정을 다 구매하고 가장 인기가 좋다는 '뉴욕'편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친 김에 영어 공부에 대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영어관광통역안내사' 를 목표로 힘차게(?) 출발했습니 다. 영어관광통역안내사는 연간 약 200여명 정도만 합격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시험이었지만 '한 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 로 무모하게 도전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스피킹맥스를 하면서 곧 좌절과 절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양한 현지인들의 발음과 일상적인 이야기는 교재나 해설을 보지 않고는 알아듣기도 그리고 내용도 이해하기 어려워 서서히 맥스를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하고 있는 일도 바쁘고 힘들어 사실상 첫 달에만 조금 반짝하고는 거의 덮어 놓은 상태로 한 해를 허송 세월하고 말았습니다. 그러고도 대강하면 되겠지 하면서 시험을 봤으나 결과는 참담하게 실패... '이 나이에 이게 무슨 일인지'하는 생각에 당장 그만둘까도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오기가 치솟더군요. '그래, 한 번 해보자'하는 생각에 올 가을, 다시 한 번 맥스에 도전을 했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는 터라 한꺼번에 많은 시간을 내기 어려워 매일 30분정도를 놓치지 않고 하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스마트폰 다이어리 오늘의 할 일에 표시해 놓고 일정시간대에 알람으로 알리도록 해 하루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 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의 경우 영어 필기시험은 토익시험 점수로 대체하게 되어 있어 별 문제가 없었지만 문제는 약 15~20 분간 치러지는 면접이었습니다. 그간 듣기는 어느정도 되지만 '말하기'가 어려웠던터라 스피킹 맥스의 인터뷰 따라하기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각 챕터 끝의 '스피치' 섹션은 약 1분여 시간을 혼자 말하도록 함으로써 머릿속에서만 뱅뱅 돌던 생각들이 혀를 통해 입으로 나오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물론, 샘플 답안들의 내용도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지요. 저는 준비하는 15초 동안의 시간에 관련한 주요 키워드를 몇 개 써놓고 말을 이어가는 방법으로 학습을 했는데 이것이 이 번 시험에서도 결정적으로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11월 초 면접시험에서 15분간 3분의 선생님으로부터 속사포 같은 질문이 쏟아졌지만 그렇게 당황하지 않고 나름대로 충실 하게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1월 20일 합격자 명단에 들어 있는 제 수험번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감격이라니...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의 노력으로 맥스도 어느덧 뉴욕을 지나 LA 3주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맥스의 대부분 내용이 지역의 명소, 사람 그리고 생활에 관계된 것이라 앞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관광과 관련된 일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 이런 내용을 이렇게 설명하는구나 또는 이런 것도 관광명소가 될 수 있겠구나 등등...' 맥스와 함께한 지난 2년간이 주마등처럼 스처가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통역안내사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을 스스로에게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맥스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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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_jookoo10 2015.11.02 / 조회수 23,355왕기초~기본~실력패턴과정을 지나 현재 비즈니스 패턴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공부한지 꽤 됐는데 영어가 수많은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네요. 영어문장에서 패턴만 자꾸 보여요ㅋㅋㅋ 비즈니스 패턴이 끝나고 지금까지 공부한 패턴들 다시 한 번씩 복습하고 미국 뉴욕편부터~ 스피킹 맥스로 세계일주 시작하려 합니다!!!!(기대기대)... -
LV 51 ana2299 2015.11.02 / 조회수 23,113내년에 워홀을 갈 준비하고 있어서, 그 전에 영어회화 공부를 미리하고 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영어회화 공부 방법을 찾다가, 스피킹맥스를 알게 됐는데 학습방법이나 안에 들어가는 학습콘텐츠가 진짜 괜찮았어요. 실제 현지에 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말을 하면, 제가 그걸 따라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회화실력을 키워갈 수 있는거잖아요 ㅋ 그래서 스피킹맥스로만 공부할까 했는데, 당장 내년에 떠나야하니 뭔가 더 실전 대비가 강하게 같이 추가로 공부할게 없을까 하고 더 찾아봤거든요? 근데 마침 여기에 "원투원 맥스"라는 수업도 있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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