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스피킹맥스를 제대로 활용하는 느낌. 리피트 모드에서만 말하지 않고, 잘안되는 부분을 계속 반복해서 들으면서 따라말하는 연습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등장인물이 말하는 속도에 맞춰서 스크립트 읽기에 급급했는데 반복을 통해서 익숙해지니, 그 사람의 행동이나 어투같은 세세한 것 까지 흉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피킹맥스 참 좋내요.
기초패턴을 끝내고 서바이벌편을 시작하였습니다. 아 미국전역을 돌면서 진짜 미국인들을 인터뷰하는 것, 이게 진정한 스피킹맥스의 매력이네요! 같은 미국영어를 쓰는 미국인들이지만, 저마다 말투와 억양이 차이나는 것, 영어듣기 테이프 100번듣는다고 얻을 수 없는 값진 자료들이네요. 스피킹맥스 감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