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랑스에서 온 해외거래처 담당자를 종일 Suppoort 해야 할일이 있어서 그동안 또 나름 연마해온 영어실력을 발휘해봤습니다.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것을 느끼지만 확실히 시작하기전과 비교했을때 그래도 나름 자신있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해서든 해내는 저를 느꼈습니다.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저도 저자신을 믿을 수 있는날이 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영국영어가 조금씩 귀에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네요, 어찌보면 우리한국사람들에게는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좀더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영국영어발음은 뭐랄까 좀 일관된 패턴이 있는 것 같아요. 그에 반해서 미국영어는 워낙에 다른 인종들이 다양하게 구사하다보니 사람에 따라서 많이 틀린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