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영어전담교사인 엄마와 3학년인 딸이 오늘 처음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작년에 미국에 1년 갔다온 뒤로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에 대한 감을 잃어가는 것을 염려하고 있었는데, 원어민 선생님들의 생생한 강의는 흥미로우면서도 영어에 대한 감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루 학습량이 의외로 많아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같아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비록 늦은 시간에 시작해 모두 끝내지는 못했지만 하루 두번씩 강의를 듣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