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샌프라시스코 편을 무사히 마쳤다.
뿌듯하다 온르은 열심히 하지 못했던 것 같다..솔직히 좀 하기 싫은 날이었다. 시험도 끝나고 친구들도 놀자판이고..그래도 힘내서 해야지 어쩌겠는가라는 마음이었다. 그래도 하다보니 내겐 스피킹맥스보다 더한 건 없는 것 같다ㅠㅠ오늘 어떤 아찌가 인터넷 사용에 대해 말했다. 예전같으면 많이 찔렸을 말들이 있었을켄데 이제는 컴퓨터도 스피킹맥스외에는 거의안한다.핸드폰 카톡도 지우고 뉴스도 잘 안챙겨본다. 이제는 공부라는 애인한테 집중 좀 해볼까 생각중이다^ㅡ^
어제 기말고사 시험이 끝났다.
시험기간때 스피킹맥스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너무 슬프고 내 능력이 부족해 학교 공부와 스피킹맥스를 병행하지 못했다는것이 나를 슬프게 했다.
오랫만에 스피킹맥스를 다시하게 되니 너무 기분이 좋고 소중함을 느꼈다. 원래 내 주변에 있는것에 대해서는 소중함을 못느끼다가 그 당연한 것들이 사라진후에야 허전함을 느끼고 소중했던것이라는 걸 깨닫는것처럼 스피킹맥스란 나한테 이런 존재인 것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도 잘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