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런던의 비지니스와 금융의 중심인 Canary Wharf를 구경했다. Reuters도 있고, JP Morgan, HSBC, Barclays같은 대형은행도 많다고. 의례 영국인들은 은행업을 가장 선호하는데, 영국에 잔존하는 신분제 영향을 벗어나, 가장 능력을 펼칠 수 있는데라고 말하니, 답변이 참 신선했다. 그외에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았다.
오랫만에 할리우드 배우편 복습했다. 영화를 향한 젊은 배우들의 사랑, 열정, 각오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캐릭터를 연구할 때 캐릭터가 나에게 무엇을 말하는지, 나는 무엇을 말하는지, 내가 진짜로는 무엇을 말하는지, 그 둘 사이에는 어떤 생각들이 있는지를 생각한다. 왜 그런 말을 했는지 intentions을 생각한다.
그 인물의 history를 죽 생각해본다.'' 매우 인상적인 인터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