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덕분에 상쾌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가 50여년 전에 공부했던
것들을 훑어보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은 너무 쉬워서 지루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을 내어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 맘에 듭니다.
오늘도 학습량을 달성하고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가뭄에 단비 내리듯
무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반갑습니다.
곳곳에 물난리를 당하신 분들에게는
속히 모든 상황이 잘 정리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맥스를 열고 진도를 따라가 봅니다.
익숙한 순서, 따뜻하게 느껴지는
외국인 선생님들, 어느덧 한 가족이
된 듯한 기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