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고치느라고 이천까지 갔다왔다. 켜지지 않아서 갔는데 집에 와서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잘되던 마이크가 안된다. 때려치우고 데스크 탑에서 학습후기를 쓴다. 뭐 잘되는 게 없다. 남마다 어린애들처럼 노트북 연구나 하면서 공부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
에라 데스크 탑으로 다시 공부를 하자. 그런데 이 데스탑은 노트북만큼 성능이 좋지 않다는 말씀이다.
하여튼 죽어라 공부를 하자. 그런데 왜 내 발음이 시원찮은가 음치라 그런가? 태국어에서 그랬던것 처럼. 지금 영어에서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어느정도 지나면ㄴ 좋아질 것을 기대한다.
오늘은 헤드폰을 쓰고 하니 점수가 좀 올랐다. 서서히 익숙해 지고 숙달되니 훨신 좋아졌다. 그러나 아직도 저걸 할수 있을까가 문제다. 내 능력으로 그걸 완전마스터해? 이 꾀많은 놈이 이리저리 핑게대며 미루고 미루며 내일모래 글피하며 어물쩍 피해나갈게 뻔한데. 하여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