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과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진도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서로 카톡에 자기가 학습한 내용을 남겨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맞는 날에 함께 공부했던 것들을 보면서 다시 복습합니다. 카톡에 적는 내용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변형해서 적습니다. 이런 스터디의 효과는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방법을 스맥에서 홍보할 필요가 있네요~ 좋은 아이디어 드립니다 ㅎㅎ
학교 개강을 앞두고 매일 매일 하루 30분씩 다시 시작할 계획입니다. 7시-7시30분 사이에 꾸준히 해나가다보면 분명히 일년 패키지가 끝나 있겠죠? 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이것만 반복해서 계속해도 어느정도 스피킹이 될 것 같다는 자신감이!! 그때 토플 스피킹 공부하면 분명 쉽게 되겠지? ㅎㅎ
오늘은 다시 기본과정을 학습하였습니다. 패턴과정과 실전 업 과정이 분명 다른 점이 있고 각각의 필요에 따라 학습 후 더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복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기본, 심화 패턴을 모두 익숙하게 익힌다면 렉처선생님의 말씀처럼 어느정도 영어를 정복하는 시작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토플 공부를 시작하면서 아이비리그편을 시작하였습니다. 토플에 도움이 되면서 스피킹까지 잡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비리그는 색따른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하나 아쉬운 것은 writing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학습의 변화를 주는 것은 좋으나 writing이 어느정도 형식적일 뿐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