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개의 수업을 한 시간 안에 연이어서 듣기가 처음인듯.. 그만큼 제 열정이 부족했고 또 퇴근 후 듣다 보니 아무래도 피로감과 집중력이 관건 이였던 거 같아요.
오늘 처러만 공부했으면 곧 많은 표현을 제것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루하루 더 나아 지는 내 모습을 꿈꾸며.. ^^
올 초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 보겠다고 큰 마음먹고 구매한 365일 패키지가
어느덧 132일 밖에 남지 않은 걸 확인 했습니다.
중간에 일시정지도 해보고 띄엄띄엄 공부를 한다고 들어왔다 채 30분도 못 하고 창을 닫기 일쑤 였습니다.
그러다 10월이 다 지난 오늘에서야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마음만 있고 제대로 실천하지 하지 못 해서 아직도 기본에서 헤매이고 있는 제가 보이네요..
이제는 정신을 차려 가는 것 같기도 한데.. 아직 많은 수업들이 남아 있어서 엄두가 안 나네요.
그래도 남은 수업일수 만은 착실하게 사용해서 기본은 벗어 나서 뉴욕이나 LA편까지는 공부를 했으면 하는 작은 목표를 세워 봅니다.
기본에서 헤매이는게 너무 지루해서 한 번 뉴욕편에 들어가 보았는데, 재미있었거든요.
제 작은 목표가 잘 지켜 졌으면 하는 바람을 안고 오늘 들은 수업 이만 복습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