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레이싱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네요! 처음에는 언제 14일을 채우나 했는데..이제는 약간 아쉽기도 하고, 그간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서 놓친 부부들이 없지않나 걱정이 되기도 하고, 반면에 만났던 여러 나라들과 문화들 그리고 그 속의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 또 생각을 배우고 나누고 느끼는 참 좋은 시간이였어요! 그리고 스피킹 맥스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예요! 생생한 영어와 발음 동기 부여하는 배지와 점수 그리고 열정 레이싱까지! 진짜 소문내고 싶을 정도로 좋은 프로그램! 진짜 복습하고 반복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고급지게 영어를 한단계 상승시킬수 있는 영어의 보고라는 생각이 드네여! 또 딕테이션을 통해 귀도 더 뚫리고 참 바라는 점은 캐나다 편도 생기면 좋겠다는 바람이...ㅎㅎㅎ 벤쿠버나 토론토 오타와 그린랜드 등 멋진 곳이 많은데 왜 캐나다 편이 없는지..아마 또 다른 코스를 기획중이지 않으실까 생각해 봅니다 : ) 스피킹 맥스 열정 레이싱 처음에는 다른 분들이랑 레이싱을 했는데...어느순간부터는 제 자신과의 싸움이더라구여! 그런 도전을 일깨워 주고 즐기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열정레이싱도 그 끝이 보이네요...힘들고 지겹고 하기 싫은 날도 가끔...아주 가끔은 있었지만...열정 레이싱이 아니였더라면 이렇게 여러 코스를 매일 꾸준히 달릴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시간...비록 원하는 순위는 못 되었지만...꾸준히 공부할수있었음에 감사하며...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렵니다!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