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하기 연습을 했다. 진도를 못 나간 만큼 내일은 두배로 진도를 나갈 생각이며 발음은 전반적으로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진도가 많이 느려서 계속 해도 되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들긴 하지만, 꾸준함을 늘리기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하려 한다.
내년이 되기 하루 전에 아예 하루 날을 잡아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내가 꾸준하게 영어공부를 할 지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할 것 같다.
아직까진 그저 출첵에 집중하고 있다. 작심삼일도 아니고 작심 하루로 계속 미루고 미루는 중이라 그만둬야할까 싶다가도, 그동안 해왔던 것들이 아깝기도 하고 꾸준히 해왔는데 이제와서 놓기엔 너무 아쉬워 미련으로나마 유지하고 있다.
복습을 하도 하다보니 영단어가 쉽게 읽히기 시작했다.
출석으로라도 유지하던 공부가 일상에 스며든 게 좋다. 그리고 평소엔 출석만 하더라도, 다음부터는 이렇게 가끔 쉬는 날마다 한 번 씩 쭉 복습하고 진도를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늘은 나, 너, 그를 복습했다.
과거의 나는 생각보다 할 만 하다는 이유로 문장을 적지 않아서, 오늘 복습하는 김에 연습한 문장을 하나 하나 적어나갔다.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진도를 나가는 것에 집중하기 보단 출석률에 좀 더 신경을 써 공부했던 파트를 다시 반복하는 학습을 했으나, 그 복습이 효과가 있었는지 단어를 까먹지 않고 잘 기억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