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레젠테이션에 쓸 수 있는 유용한 표현들을 익혔습니다. 사실 늘 PT 준비를 하면서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강조하고 또 어떻게 끝내야 하는지 걱정이 되는데 실전예와 함께 익히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입에도 착 붙는 것 같네요. I am convinced that Speaking Max is the best I ever met. ^^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서 미국생활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 보아와 세븐의 팬이라는 미국의 음악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는 한국의 위상까지 새삼 느낄 수 있는 문화탐방같은 시간이었다.
'I could not done it without you' 이말을 꼭 맥스에 전해주고 싶다.
아이비리그 학생들의 국제적 이슈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과정이라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global warming, plagiarism, ethanasia 등에 대한 나름 균형잡힌 시각으로 자기 생각을 펼치는 것을 보며 우리의 교육 현실까지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주제는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정년퇴직, 기부, 기여입학제, 미인대회 등 우리에게도 민감한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듣는 것은 다양한 영어를 배우는 것과 함께 또 다른 문화적 경험이 되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미국에서 정년퇴직(cpmpulsory retirement for age)은 illegal이라는 것도 Max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